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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5월 4일 첫 방송 ‘랜선뷰티’서 라방 시대 뷰티쇼 이끈다

배우 박은혜가 MZ세대의 뷰티를 소개한다. 박은혜는 다음달 4일 첫 방송하는 K-STAR 채널의 ‘랜선뷰티’의 진행을 맡는다. 박은혜와 함께 롯데홈쇼핑의 간판스타 쇼호스트 이수정, ‘청담동 마녀’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이 방송을 이끈다. ‘랜선뷰티’는 광고와 다를 것이 없던 뷰티쇼, 써먹을 정보라곤 없이 눈요기만 되던 기존의 뷰티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움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MC들이 한정된 제품이나 체험을 선보이는 대신 랜선으로 진짜 트렌드 세터를 만나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1분 1초를 쪼개야 하는 워킹맘부터, 겉은 화려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완벽해야만 하는 커리어우먼까지 ‘공감만점’ 셀럽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제작을 위해 종합 콘텐트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 뷰티 분야 아이템 판매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지닌 롯데홈쇼핑, 콘텐트 전문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오로라미디어, 연간 거래액 1조원의 글로벌 패션 도매 플랫폼 골라라가 손을 잡았다. 그동안 쌓은 미디어 제작 노하우, 협력사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렌디 뷰티쇼를 만들 전망이다. ‘랜선뷰티’는 단순히 메이크업으로 한정된 ‘뷰티’가 아닌, 이너뷰티부터 셀프 힐링까지 다채로운 분야를 다룬다. 셀럽은 물론 글로벌 팬덤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 ‘라방’ 시대에 걸맞은 오리지널 뷰티 팁을 전수하고 치열한 개인취향 토크 배틀까지 벌인다. ‘랜선뷰티’는 5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STAR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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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언니들의 뷰티카풀' MC 발탁

배우 윤보라가 뷰티 예능 '언니들의 뷰티카풀' MC로 발탁됐다. '언니들의 뷰티카풀'은 뷰티 분야에 고민이 많은 의뢰인을 위해 뷰티 매니저로 변신한 윤보라와 함께 소녀시대 효연, 두 MC가 T.P.O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물하는 신개념 뷰티쇼다. 윤보라는 프로그램의 MC이자 뷰티 멘토로 변신해 뷰티카를 찾은 셀럽들의 고민을 타파하는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과 아껴왔던 꿀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윤보라는 공동 MC인 효연과 절친 케미를 보여주며 뷰티 카풀을 위해 SUV 차량을 직접 운전, 의뢰인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전문가급 메이크업과 넘치는 흥으로 고민을 날려주는 등 멀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언니들의 뷰티카풀'은 격주 금요일,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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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비딕 새 뷰티 프로그램 ‘페르소나’...페이X서인영X서옥 3MC의 스타일리시 바 기대감 UP

SBS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SBS모비딕에서 글로벌 뷰티 버라이어티쇼 ‘페르소나’를 론칭한다. 6월24일 첫 방송되며, 6월4일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페르소나’는 전 세계 여성과 힙(Hip)한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한껏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리얼 글로벌 뷰티쇼다. 유튜브(Youtube)를 통해서 전 세계 14개국어로 자막 서비스를 하여 전 세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페이스북(facebook), 유쿠(Youku), 셀럽티비(celuvTV) 등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미주, 유럽 등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 MC로는 원조 걸크러시이자 ‘신상 스타일 퀸’ 서인영과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 롤 모델 미쓰에이(MISS A) 출신 페이, 그리고 소녀시대, 아이즈원(IZ*ONE), 구구단 등 K팝 걸그룹의 이미지를 창조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이 모였다. 서인영은 “예전에 5년 정도 뷰티쇼를 했는데 지금의 뷰티쇼는 또 다른 것 같다. 요즘은 텔레비전 대신 모바일로 시청하지 않나”라며, “특히 우리 페이와 서옥 언니와 함께하게 돼 정말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첫 뷰티쇼에 도전한 페이는 “평소 패션과 메이크업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나의 많은 팁을 알려드리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 또한 “셀럽들과의 촬영은 처음이라 긴장된다. 특히 서인영 씨는 신화를 쓰신 분이지 않나. 거기에 글로벌 활동하는 페이까지. 이분들만 믿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페르소나’는 기존 뷰티쇼와 달리 구성이 특별하다. 기본 콘셉트는 방송이 공개되는 월, 수, 금요일에 맞춰 ‘뷰티 바(bar)’를 오픈하는 구성이다. 요일별로 ‘콘텐츠’의 구성이 달라지고,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나오는 것도 재미 포인트다. 첫 녹화에는 ‘2019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블랑두부가 출연했다. 블랑두부는 “평소 뷰티 템을 비롯해 나만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유명한 분들과 함께 방송하게 돼 기분이 좋다. 좋은 팁을 함께 나누게 돼 영광”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6월4일 첫 촬영을 끝낸 ‘페르소나’. 이와 관련 서인영은 “‘페르소나’는 뷰티 바(bar)다.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뷰티 방송이 될 것”이라면서, “사실 연애 상담까지 해주고 싶다. 친한 언니를 바에서 편하게 만난다는 생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SBS모비딕 글로벌 뷰티쇼 ‘페르소나’는 매주 월, 수, 금요일 SBS 모비딕과 연계된 다양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쉽게 볼 수 있다. 6월24일 첫 방송.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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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정성껏 꾸민 '뷰티뷰', 흔한 뷰티 예능 아닙니다

뷰티 예능 전성시대다. 그리고 그 가운데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민 JTBC2 '송지효의 뷰티뷰'(JTBC PLUS·SYS E&M 공동 제작, 이하 뷰티뷰)가 있다. '뷰티뷰'는 아시아 스타 송지효와 지금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공명이 MC를 맡았다. 디자이너 카티아조를 비롯해 매회 주제에 맞는 전문가가 출연해 특별한 뷰티쇼를 만들어 낸다. 지난 1월 19일 첫 방송된 후 이제 3주. 알차고 톡톡 튀는 구성, 정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로 일찌감치 호평을 받고 있다.'뷰티뷰'가 만들어지는 촬영장을 직접 찾았다. 상상 그 이상의 노력으로 특별한 뷰티쇼가 탄생하는 현장이었다. 한 시간을 위한 2주 오전 8시 송지효와 공명 그리고 출연진이 경기도 일산 '뷰티뷰' 녹화 스튜디오에 모여들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 이민우 PD의 "큐" 사인과 함께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녹화 대장정이 시작됐다.'뷰티뷰'는 크게 세 코너로 구성돼 있다. 메이크업전문가가 각각의 피부 타입에 맞는 노하우를 알려 주는 '1 대 1 매칭뷰티' 코너와 최신 트렌드를 짚어 내는 '트렌드 애프터 파티', 그리고 스타의 시크릿을 담는 '뷰파라치'다. 스튜디오에서는 '1 대 1 매칭뷰티'와 '트렌드 애프터 파티' 순서로 녹화가 진행됐다.'뷰티뷰'의 한 회 분량은 한 시간 남짓. 이를 위해 제작진은 2주를 뛰어다닌다. 세트 촬영만으로도 한 회 약 8시간이 소요된다. 현장 스태프의 수만 해도 웬만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다. '뷰티뷰' 한 회가 만들어지는 백스테이지엔 TV에는 나오지 않는 제작진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첫 단독 MC 송지효의 존재감송지효는 '뷰티뷰'로 첫 단독 MC를 맡았다. 예능 캐릭터가 강한 그지만 리얼 버라이어티에 특화돼 있었던 것이 사실. '뷰티뷰' 이전엔 스튜디오 예능, 그것도 뷰티 관련 예능을 진행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촬영장에서 만난 송지효는 털털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뷰티를 잘 알지 못하는 '뷰알못'이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뷰티를 배워 갔다.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현장에서 토크의 흐름을 정리하는 일도 그의 몫. 뛰는 것만 잘하는 줄 알았던 송지효는 발군의 진행 능력을 입증했다. '송지효 파워'로 '뷰티뷰'는 국적을 불문한 아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의 JTBC PLUS 채널을 통해 동시 중계된 첫 회에 1만5000여 명이 동시 접속했다. 촬영장에서도, 촬영장 밖에서도 송지효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이민우 PD는 "'뷰티뷰'의 관전 포인트는 곧 송지효"라며 재치 있게 설명했다. 예능은 곧 케미스트리'뷰티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다. 연상 연하 MC 송지효와 공명부터 고정 패널인 모델 송해나와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스트리도 웃음을 선사한다. 심지어 '1 대 1 매칭뷰티'에 출연하는 일반인 모델들마저 MC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이들의 찰떡 호흡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촬영 내내 밝고 명랑했다.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출연진의 애드리브가 쏟아졌고, 돌발 상황은 웃음을 만들어 냈다. 이에 이민우 PD는 "녹화를 이어 가며 출연진의 친분도 두터워졌다. 자연스럽게 회를 거듭할수록 케미스트리도 더욱 좋아지고 있다.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일도 이젠 '척하면 척'일 정도다"고 귀띔했다. 박정선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2017.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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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아이돌만 해서는 먹고 살기 힘들어” 토로

레인보우 재경이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했다. 재경은 24일 방송되는 SBS E!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멤버들에게 '킴자이너'라고 불린다. 립밤·컨실러·파우치 등 사용하는 화장품을 직접 제작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재능을 살려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 "아이돌만 해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 요즘은 투잡 시대"라며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수경 원장의 개인 레슨 시작부터 혼쭐이 나면서까지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았다. 혹독한 훈련을 마친 수경 원장은 "포인트를 딱 집어낸다. 이젠 흠 잡을 때 없다"며 흡족해했다.메이크업에 지나치게 집중한 재경이 카메라를 등지며 허리를 꺾는 포즈를 취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서인영은 "몸에 와이어가 달린 것 같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능가하는 포즈다"고 표현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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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평일 밤 11시대 강화…‘꽃탕’ 등 새 프로 넘쳐나

JTBC가 국민 생활 패턴을 고려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JTBC는 9일부터 하계 개편을 실시한다. 하절기에는 해가 길어지고 활동 시간이 심야시간으로 확대된다는 점을 감안해 저녁 시간대에 힘을 주고, 다채로운 '신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보도·교양 프로그램은 중년들의 맞선 프로그램 '꽃탕'이다. 9일 오후11시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중년 싱글 일반인 10명이 3박 4일간의 여행을 떠나 자신의 반쪽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JTBC 측은 "숯가마 중 가장 뜨거운 400도 이상의 가마를 '꽃탕'이라고 부른다. 불꽃처럼 뜨거운 중년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 장소가 바로 '꽃탕'인 것"이라면서 "1회 촬영을 마쳤다. 일반인 출연자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며 이성을 찾는 과정을 가감없이 생생하게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주부터 주말 저녁 시간대에는 '동시다큐'가 방송된다. 동시간대 다른 환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노량진 고시촌'과 '홍대앞 카페촌'을 비교하고, 20~30대 젊은이들의 두 단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선 특집 토론 프로그램 '무한토론'도 이달 말부터 방송된다. 진보와 보수를 대변하는 2명의 MC가 각각 토론팀을 이끄는 신개념 토론 프로그램이다. 8월 초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쏟아진다. JTBC 인기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스핀오프 프로그램 '한방의 승부(가제)'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의사 16인이 다양한 건강·생활 상식 등을 주제로 놓고 펼치는 의학 버라이어티다. '현장 박치기(가제)'는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현장을 PD가 급습하는 예능판 시사고발성 프로그램으로 김국진이 MC로 나선다. 여성지와 함께 만드는 뷰티쇼 '코스모 쇼(가제)'도 다음달 전파를 탄다. JTBC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극 '친애하는 당신에게'를 포함 '명품' 드라마를 만드는 데 계속 주력할 계획이다.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30부작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가 10월 방송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김수현 특유의 대가족 드라마로 노부부를 중심으로 세 아들 부부와 그 아이들에 대한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JTBC 측은 "그동안 평일 밤 11시대에 JTBC 드라마 재방송을 했는데, 하반기부터는 본방 프로그램을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면서 "저녁과 심야 시간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교양과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07.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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